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 제한 (문단 편집) === [[영연방]] 및 구 [[영국]]령의 나이 제한 === [[영국]]식 [[이력서]] 양식을 쓰는 [[홍콩]] 및 [[싱가포르]]와 [[유럽]]식 이력서를 쓰는 [[마카오]]는 나이 제한이 없고, 이력서에 나이 묻는 것을 엄금한다. 그래서 나이 제한에 막혀 취업이 안 되는 [[중국어]] 가능자들이 아싸리 [[중국]] 및 [[홍콩]]으로 건너가는 경우도 많다. 정확히는 중국 대륙으로 건너가는 사람들이 압도적이고 홍콩은 마이너하다.[* 물론 [[홍콩]]은 영어 구사도 가능해야 한다. 그리고 중국 대륙 대학 학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. 중국 대륙 대학 학위가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'''[[메이드 인 차이나|워낙 가짜가 많아서]]'''이다. 실제로도 2007년 10월에 대한민국에서는 중국과 필리핀의 대학 학위로 임관한 [[학사장교]]들이 무더기로 임관무효 명령을 받고 사병으로 다시 군복무한 사례가 있다. 이때문에 중국인들도 [[미국]]으로 편입하기 일쑤다.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[[홍콩]] 및 [[싱가포르]]는 중국 대륙에 비해 마이너한 이유가 여기에도 이유가 있다. 국내 중국어 능력자들의 경우는 대게 중국 대륙 대학 졸업자들이기 때문이다. 그리고 양 지역은 중국어보다 영어가 더 중요한 현실적인 제약도 있다. [[싱가포르]]의 경우 외국에선 아예 [[중화권]]으로 분류도 안 하고 [[홍콩]]도 반은 영미권 취급한다.] [[야근]]도 안 시키고 한국과 매우 가까워 왕래도 편하고 특히나 [[홍콩]]의 경우는 인력 부족이 벌어지기도 해서 그냥 데려간다.[* [[홍콩]]을 여행하다 보면 실제로도 널린 게 일자리라는 것을 보게 된다. 한국 청년들 입장에선 매우 부러운 것이다. 아무리 홍콩 경기도 불황이고 이 때문에 [[우산 혁명]]이 벌어졌어도 아직까지 홍콩은 한국보단 튼실하다는 증거가 바로 취업난이 심하지 않다는 것이다. 물론 서민층 일자리를 중국 대륙인이 잠식해서 우산혁명의 원인이 되긴 했으나 애초 인턴십 및 정규 사무직 취업 루트를 타는 한국인이나 백인 등 외국인에게는 해당 없는 얘기다. 중국 대륙인은 이쪽에 아예 진입도 못 한다.] 위에 언급한 [[홍콩]]을 포함한 [[영연방]] 내진 구 [[영국]]령들의 경우도 중국 및 미국처럼 나이 차별[* 여기서 언급된 차별은 명시적 차별이며, 암묵적 차별은 case-by-case. 명시적 차별과 나이 제한은 다른 것이므로, 지원 자격에 나이 제한을 두는 기업과 정부 기관은 존재한다.]이 없다. [[홍콩]] 및 [[싱가포르]], [[말레이시아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는 아예 영국식 이력서를 써서 나이를 묻지 않는다. 생년월일조차 차별 근거로 쓰일 수 있다며 묻지 않고 이름과 주소, 이메일 그리고 전화번호만 묻는다.[* 사진은 붙이기도 하고 안 붙이기도 한다만 같은 아시아이기 때문에 차별 근거는 못 된다.] 나머진 본인의 경력 및 언어나 컴퓨터 등 스킬만 쓰면 된다.[* 대신 한국식의 소위 자소설은 안 통한다. 정직하게 자신이 한 일을 써야 한다. 각군 [[장교]]의 경우 경력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군생활 당시 임무 수행한 것들과 배운 것들(리더십 등)을 솔직하게 쓰면 된다.] 한마디로 한국보다 더 취업이 쉬운 셈. 게다가 이들 대부분은 자국민이 인구가 모자라 1명이 아쉬운 판이다.[* 산업 수요가 많은 [[싱가포르]]는 1천만 명도 안되는 적은 인구 때문에 싱가포리언만으로는 나라가 안돌아가 백인들을 대거 채용한다. 애초 기업 대부분이 영미계 기업의 아태본부이다.] 당연한 말이지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"묻지마 광탈"은 당할 일 없다. 면접의 경우도 어느 정도 영어구사만 가능하면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. 기본적인 수준인 왜 지원했는가 왜 우리나라 내진 우리회사를 골랐나 정도만 묻는다. 단 영어가 된다는 전제 하에서 하는 말이다. 당연하지만 영어를 잘해야 업무 자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. 참고로 북미처럼 [[홍콩]] 및 [[싱가포르]]도 회사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. 병역의무가 없는 [[홍콩인]]은 보통 대학 졸업자의 경우 한국식 나이로 24세에 직장 생활을 남녀 모두 시작하며,[* 홍콩은 대학생들의 휴학도 없어 거의 스트레이트로 졸업한다. 학제부터가 한국식과 다른 영국 학제라 졸업이 5월이다. 즉 2016년 현재 대학 물 먹은 홍콩의 신입사원은 대게 1993년 생이다. 그리고 [[홍콩 경찰]] 및 [[홍콩 소방처]]는 고등학교만 나오고 신입 순경이나 소방원으로 들어와 나이가 더 어려 2016년 현재 기준으로 경찰학교/소방학교 후보생 중 1999년생도 있다. 대신 훈련 강도가 병역을 이미 경험한 한국보다 더 빡센 편이다. 애초 갓 졸업한 고딩들이라 체력이 약하다.] 이래저래 회사를 바꾸다 자리 잡으면 보통 한국식 나이로 32세이다. 한국으로 따지면 36세쯤에 자리 잡는 셈이다. 당연히 채용 시 모두 경력으로 들어가며 나이로 선발 기회를 차별하는 건 나쁘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